티비에 가끔 가까이 가면 전정기처럼 나오는데 왜 그런건가요??
티비에 가끔 가까이 가면 전정기처럼 나오는데 왜 그런건가요?? 티비가 꺼져 있는데 손을 갖다 대면 타닥타닥하드라고요.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티비 화면은 전기가 흐르다가 꺼지면 절연체여서 전자를 머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 전자가 이동할 수 있는 것을 만나면 순간적으로 이동할때 그때 정전기가 이동하면서 타닥타닥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티비가 꺼져 있는데도 가까이 가면 전정기처럼 느껴지는 건 주로 정전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브라운관이나 LCD TV는 화면 표면에 정전기가 쌓이기 쉬운데 건조한 계절이나 접지 문제가 있으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전기적 고장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전기 방전은 환경과 TV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니 필요하시면 접지 상태를 점검하거나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tv가 꺼져 있어도 가까이 가면 정전기 처럼 타닥타닥 하는 이유는 tv 화면에 정전기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브라운관 tv나 오래된 lcd tv 같은 경우는 작동 중에 전기를 사용하면서 화면 표면에 정전기가 쌓이게 되는데 tv를 꺼도 그 정전기가 바로 사라지지않아서 손을 가까이 대면 몸의 전기와 반응해서 방전되면서 타닥타닥 느낌이 나는 겁니다. 이건 고장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납니다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TV 패널과의 공기중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이나 겨울철에 더 느껴집니다.
또한 다른이유로는 전기적인 특성상 220V 교류 정원에서 전기가 흐를수 있는데 이는 접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럴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원인으로 인해 TV에서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TV가 꺼져 있어도 내부 회로나 화면 표면에는 정전기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특히 브라운관 이나 일부 플라즈마 TV는 고전압을 사용해 화면에 정전기가 잘 쌓이며 특히 건조한 날씨나 합성섬유 옷을 입고 있을 때 더 잘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티비가 꺼져 있어도 정전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티비 표면는 전기자 잘 통하지 않는 절연체로 손 사이에 축전된 정전기가 순간적으로 방전되면서 나타는 현상입니다.
이는 주로 건조한 환경이나 접지 문제로 자주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