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존 율리우스력을 고수해 1월 7일을 성탄절로 삼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정부는 사회주의 혁명 이듬해인 1918년 율리우스력 대신 그레고리력을 채택했지만 러시아 정교회는 율리우스력을 고수합니다.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했던 정교회는 자신들의 신앙적 중심지인 콘스탄티노플을 불태우고 약탈해간 십자군과 교황을 용서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이들은 그레고리력을 절대 사용하지 않았으며 20세기까지 율리우스력을 고집, 러시아는 1917년 공산주의 혁명으로 율리우스력을 지킬 정교회 성직자들이 전부 총살 당한 후 겨우 그레고리력을 받아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