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은 필수 영양소에 해당하며 동물성 단백질 또한 적당하게 섭취한다면 염증의 걱정이 없습니다. 과도하게 붉은 고기, 가공육을 섭취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주 2-3회 이하로 소량 섭취해주는 정도로는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아무래도 단백질은 닭, 계란, 생선, 유제품, 식물성으로 섭취하는 것이 염증에 대한 우려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긴 하겠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과량 섭취할 경우 활성 산소의 생성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각종 염증 반응과 혈관 손상이 발생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며 이를 사람에게 바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신체 대사와 영양 섭취의 관점에서 보면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적절한 양의 고기 섭취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상기 가설은 아직 의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으므로 고기 섭취를 적절하게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