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변을 1년에 5회 이상 본거 같습니다.
혈변을 올해만 5회 이상은 본거 같고 몇년전부터 매년 혈변을 보고 있습니다 색깔은 선홍색인데요 치질일 가능성일 클까요?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대변에 묻어나오거나 대변을 보고나서 뚝뚝 떨어지는 양상의 혈변은 치질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외에도 항문 관련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열이나 치루같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대변과 피가 서로 섞여있는 양상이라면 좋지 않은 신호이고 대장내시경을 해보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정황 상 보았을 대에 치핵(치질)과 같은 항문의 문제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정확한 상태 평가는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아야 가능하겠습니다. 항문외과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혈변을 발생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치핵(치질)입니다. 우선적으로는 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치핵 외에도 직장암이나 대장암, 크론병 등의 대장에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혈변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문외과에서 특이 이상이 없다면 내과에 내원하여 상담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선홍색의 피라면 항문의 주변이나 직장과 같은 항문 주변 대장의 문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치핵이나 치열의 가능성이 있기에 항문외과에서 우선 진료를 보시고 필요하다면 내과에서 대장 내시경을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혈변의 가장 흔한 원인은 치핵이나 치열이기는 합니다. 선홍색으로 대변을 보고 난 이후에 뚝뚝 피가 떨어지면 치핵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요. 다만 치핵이라고 진찰을 안하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정확히 진찰을 해 보고 난 이후에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왜냐면 염증성 장 질환이나 대장암도 혈변이 나올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치핵이나 치핵 등의 질환에 좋지는 않습니다. 일단 정확한 원인은 찾아 보시고, 화장실에서 오래 앉는 습관은 고쳐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혈변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혈변은 대장과 직장, 항문에서 피가 나와 변과 섞여 나올 수 있고, 변에 묻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혈변의 가장 큰 원인은 항문질환인 치질(치핵)입니다.
하지만 치핵이 원인이 아닐 경우 직장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여러가지 질환에서 혈변이 주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심각한 질환일 수도 있으니 증상이 반복된다면 꼭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 내과나 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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