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전화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걸까요?
방금 술마시다가 생각났다며 전화를 받았는데요, 친한친구입니다. 일년에 두어번 가족끼리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1박2일도 하는 친군데요. 최근에 슬픈일이 있어 술마시고 전화해 계속 고맙다고 하는 친구, 마음편한 친구라 좋긴한데 무슨 마음이 들어 늦은시간 전화를 하는 걸까요? 정말 보고 싶은 사람 순위권에 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누군가는 술주정으로 볼수도 있지만,
평소에 전화하지 못했던걸 술기운을 빌려서 전화하는걸수 있습니다.
그 친구의 마음은 질문자님이 제일 잘 아실거 같은데,
계속 똑같은 얘기를 한다면 술주정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술먹으면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자신을 이해해줄수 있는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는것이니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술먹고 전화하는건 그냥 술주정이라고보면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화를한다면 계속 받지마세요
그럼 전화안합니다
계속 받아주니 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네 술마시고 생각나는 사람, 그리고 그리운 사람에게
전화하게 됩니다
저도 술마시고 전화하는 버릇이 있는데
저역시도 항상 고마운 사람들, 그리운 사람들에게 전화하게 되더라구요
친구분도 아마 그런 마음이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친한친구라전화하는것이아니라슬주정입니다 늦은시간전화오면받지말아야합니다잘받아주면술만먹어면전화합니다술주정이라생각하고전화받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술마시고 친구들한데 전화하는것은 술 주사입니다~ 평상시는 전화 한통 없던사람이 술만 들어가면 전화하는 사람들 많아요 술주사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술마시면 생각나는 사람이 제일 고마운 사람과 제일 미운 사람입니다. 고맙다고 밀했다면 좋은 쪽으로 순위 안에 드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