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사장이 가게에 친구들불러서 음식안팔아주냐고 뭐라하네요
고기집 알바를 하고있는데요
사장이 한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자기 대학모임인지 뭔지
많이 불러서 제가 알바하는날에 왔더라구요
근데 사장이 저한테 오더니
저 알바언니는 우리 가게 팔아주려고 저렇게 친구들불러오는데
너는 뭐하는거냐 라고 하시는겁니다
진짜 이해가 안가요
제가 알바하는곳이라고 무조건 팔아주러 친구들을 불러야 하나요?
사장이 정상이 아닌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알바생에게 대 놓고 친구들 불러와 음식 팔아달라고 하는건 정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일하는 고깃집이 맛집이면 아마 따로 안불러도 찾아 올텐데 말이죠. 계속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딴데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매콤이입니다.
사장님이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강요하는것은 맞지않다고 봅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 일하는곳에 모임하는날 친구들 불러 매출올려주는건 나쁘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지인들 데리고 오면 할인이나 서비스가 있나요?
그런것도 없이 바란다면 빌어먹을 사장입니다.
저 같으면 당장 그만 두고 다른데 찾아 봅니다.
어디서 나이를 그따위로 먹고 어른인척을 하나보네요.
안녕하세요. 대견한검은꼬리221입니다.
사장님한테 그럼 친구데리고 와서 팔아주면 커미션 주냐고 되물어보세요
임기응변만이 답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철저한사랑새273입니다.
사장이 마인드가 썩었네요 일할곳은 많습니다
당장 그만두시고 진상한번 부리러 방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정말 진지하게 사장이 그렇게 말했다면 사장이 정상이 아닌게 맞죠.
사장이 정상이 아니니 알바를 그만 두면 좋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적당히 둘러대시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산양55입니다.
세상에 내맘처럼 합리적인 사람만 있으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네요. 그냥 웃으시면서 그러게요.
친구들이 다들 바뻐서 시간이 안되네요.
이런식으로 그냥 웃고 넘기시면될거같아요.
그게 아니고 계속 강요한다면 정확히 얘기하시는것도 필요하실듯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아니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알바하는 곳이라고 해도 친구들을 불러서 가게를 팔아주는 것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저한테 그런 말을 하신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저는 사장님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