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런 건 급발진이나 고백공격은 아니죠?
요즘은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하는 것 자체를 고백공격이라는 표현을 써서 남녀간의 시대가 이렇게 안좋게 변하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저도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그런 것에 대한 눈치보기,의식하기 때문이겠죠.
호감있는 여자랑 서로 의식한지는 몇개월정도 됐어요. 잘은 모르지만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중간에 제가 간식도 주면서 호감티를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그럴 개연성이 없어서 마음속으로만 좋아했는데 아마도 상대방도 제가 자기를 의식하고 호감있나라고 생각은 하고 있을 거에요.
그래서 세상 부질없는 게 짝사랑이라고 언제까지 끙끙 이럴 수도 없고 연락을 해서 조심스레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급발진이나 고백공격이라고 보긴 어렵죠? 이정도는 괜찮나요?
고백공격이 어디까지가 준수해야 하는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궁금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상대방의 상황과 반응을 고려해서 작성자님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일명 ‘고백공격’이라고 칭하는 경우는 상대방의 상황과 반응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감정만 내세워 상대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경우이지 않나 싶습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을 진솔하게 잘 전해보시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평소 마주치면서 인사하고 상대 여성도 질문자님이 호감있어 하는것을 아는 경우 고백공격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고백공격이라는 단어 자체를 지금 질문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남자가 호감가는 여성에게 고백하는것을 왜 공격이라는 단어가 붙는 문화가 이해가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고백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두분이 어떤 관계인지, 예를들면 직장에서 만났거나 학교를 같이 다닌다거나 하는 관계에 대한 설명이 있다면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가 있을 텐데요. 아쉽지만 말씀하신 내용에 따라 답변을 드리면, 연락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먼저 둘이 식사 혹은 커피를 마시는 자리를 가져서 길게 대화를 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락 상에서 보여지는 느낌이나 서로 관심이 있고 의식하고 있다는 느낌이 단둘이 대화를 할 때도 유지가 되는지를 확인해 보시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없이 바로 질문자님의 애정표현이 들어간다면 바로 그것이 고백공격인 것이지요.
중간에 한단계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