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목들입니다.
신축과 구축을 구분짓는 하나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구조입니다.
구축아파트는 기둥+벽식구조를 띄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를 지을 때 , 기둥과 일부 내력벽, 그리고 나머지 벽들은 가벽을 가지고 구조체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구조는 통울림 현상이 적고, 바닥과 아래 층 기둥으로만 소리가 전달되어 층간소음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참신한 평면, 요즘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구성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죠.
그런데, 최근에 지어진 신축들을 보면 적은 평수에도 방을 다 챙겨 넣고, 자투리 공간까지 활용을 하여 같은 평수대비 집 안의 공간을 좀더 알차게 사용합니다.
기둥을 없애거나 줄이고, 내력벽으로 쌓아 올린 결과입니다.
그 결과, 윗층 바닥에서 쿵쿵거리는 소음이 온 집안의 내력벽을 타고 아래 세대에 전달됩니다.
이로 인해서 신축아파트가 층간소음에 더 취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