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는 취했는데 티가나지않아서 고민이에요
저는 술자리에서 충분히 마셔서 필름이 끊기기 일보직전인걸 인지하고 있고 실제로 더 마시면 위험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 멀쩡해서 더 먹이는데 이러한 현상에 이유는 뭘까요 몸이 빨개지면 해독이 안되는걸로 간주한다지만 저 같은 경우는 눈에 보이지않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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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취했다고 말씀하세요.
안믿어준다면 평소와 다른행동을 술김에 용감하게 한번 해보세요.
저도 술을 아무리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지도 않고 남들이 봤을 때 멀쩡해 보이거나 창백해져서 문제가 됐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학교 친구들이었는데,
너 주량 얼마나 되냐면서 다짜고짜 강제로 먹이는 바람에 한번은 혀가 심하게 마르고 새벽 내내 토하고 결국 결석하게 된 적이 있었어요.
그뒤로는 제가 술을 마시자고 하면 절대 한잔 이상 안 받습니다.
미리 술 마시면 두통 나고 속이 아프다고 하고요.
그런데도 강제로 먹인다면 그건 이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몽구스280입니다. 술자리에서 한병정도 드시고 먹는자리에서 시원히게 토한번 하시죠 한번의 쪽팔림으로 회식자리를 피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