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에는 보통 이번 신년회에 들어가는 실제 비용을 기준으로 나누는 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정회원들은 매달 1만 원씩 회비를 내서 1년 동안 모아온 돈으로 신년회를 하는 거고, 게스트는 그 회비에 참여한 게 아니기 때문에 연회비 개념까지 같이 부담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신년회 당일에 나온 총비용을 참석 인원수로 나눠서,
“이번 모임 비용은 1인당 ○○원 정도야” 하고 안내하는 방식이 제일 깔끔합니다.
게스트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쉽고, 기존 회원들 입장에서도 형평성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만약 모임 분위기가 아주 편하고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정회원 한 달 회비 수준이나 식사비 정도만 받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미 친구가 내라는 대로 내겠다고 했다면 굳이 낮출 필요 없이
1회 참석 비용만 정중하게 정해서 받는 게 서로 가장 편한 선택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