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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낙지207
로맨틱한낙지20724.02.19

석유 고갈이 실제로 되나요? 어렸을때는 그렇게 배웠는데..

제가 어렸을때는 석유 자원은 곧 전부 고갈된다. 다른 에너지를 찾고 개발해야한다라고 배운것같습니다.

지금 석유는 계속 발견되는것 같은데 과학적으로도 이게 맞는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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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석유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고 곧 고갈될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기술 발전과 새로운 탐사 방법 등장으로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석유 매장량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 고갈은 석유 자원이 유한하고


    언젠가는 모두 고갈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1970년대에 일어난 석유 파동 이후


    석유 고갈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아직까지 석유 고갈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석유 탐사 및 생산 기술 발전으로 이전에는 채굴할 수 없었던


    석유 자원을 채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셰일 오일, 석유 사암 등


    새로운 석유 자원이 발견되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석유 소비 증가가 둔화되었습니다.


    현재 석유 자원은 충분하지만


    미래에는 석유 고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추진해야 합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석유 자원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석유 고갈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미래에는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석유 고갈에 대비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 향상, 석유 자원 관리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1970년대에 일어난 석유 파동 이후 석유 고갈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당시에는 석유 자원이 곧 고갈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예측은 당시의 기술 수준과


    석유 자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기술 발전과 새로운 석유 자원 발견으로


    석유 고갈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미래에는 석유 고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상의 에너지는 유한한것은 없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석유의 체굴능력도 올라가고 세일가스나 다른 에너지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고갈은 늦춰 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 고갈은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석유는 유기화합물의 한 종류로서 에너지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석유는 유한한 자원이기 때문에 과도한 소비와 낭비로 인해 석유 고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석탄을 밀어 낸 석유 역시 나무, 석탄의 뒤를 따라 가는 중이다. 이렇게 쓰다간 석유가 금방 고갈될 것이라는 종말론도 예전과 똑같다. “중국이 산업화돼 석유를 쓰기 시작하면”, “아프리카 대륙이 석유를 쓰기 시작하면”이라는 전제 역시 석탄 때와 동일하다. “전세계가 산업화돼 석탄을 쓰기 시작하면 어쩌나”와 같은 레퍼토리다.

    석유 고갈론의 역사는 ‘양치기 소년’과 비슷하게 전개됐다. 1914년 미국 광산국은 10년 후 미국 석유 매장량이 바닥날 것이라고 예측하곤 우울증에 빠졌다. 25년 뒤인 1939년 미국 내무부는 13년간 사용할 석유만 남았다고 재차 발표했다. 광산국의 예측대로라면, 이미 고갈됐어야 했다. 20년 뒤 내무부는 또 다시 13년치 남았다고 했다. 1970년 미국 지미 카터 대통령이 나서 “다음 10년이 끝날 쯤 우리는 전 세계의 확인된 석유 매장량을 모두 소비할 가능성이 있다”고 겁을 줬다. 석유 고갈론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에도 줄기차게 나왔다.

    하지만 세계 석유 확인매장량은 무슨 조화인지 계속 늘었다. 1970년 5500억 배럴, 1980년 6000억 배럴, 1990년 1조 배럴, 2013년 1조6450억 배럴로 증가했다. 석유를 더 많이 썼는데도 말이다. 석유의 시대에, 영국 빅토리아 시대 경제학자인 스탠리 제번스가 그의 책 ‘석탄의 문제’를 되돌아 보는 것은 흥미롭다. “석탄이 있으면 거의 모든 일이 가능해지거나 쉬워진다. 만일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예전의 힘들고 궁핍한 시절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만일 어느 경제학자가 석유에 대해 같은 말을 했다면, 늘어나는 매장량 앞에서 어떻게 반응했을까? “항아리 크기도 모르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콩이 몇 알인지를 추측하려고 한다”는 구박을 들었을 지도 모른다.

    최근 석유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석유 고갈론이 인류를 극도로 위협하던 1970~1980년대에서 현재를 쳐다보면, 아이작 아시모프가 말했다는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다. 석유가 고갈되고 있다면 가격은 당연히 천정부지로 올라야 정상이다. 희소성은 곧 가격이 아니던가? 석유가격 하락의 원인은 역시 인간의 지식과 기술발전에 있다. 과거에는 캐내기도 힘든 석유를 발견해내고, 끌어올린다. 3km 밑 셰일 암석층에서 셰일오일과 가스를 캐내는 기술은 미국을 세계 1위 산유국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 인근에서 2조 배럴의 셰일오일이 발견됐다고 한다. 미국은 중동 석유 의존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고, 에너지 가격은 미국 제조업의 재부활이라는 혁명을 불러오는 중이다.

    출처 : 대한석유협회 - 자원고갈론의 진실


  • 안녕하세요. 정연곤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는 한정적인 자원 이기에 결국 고갈될 것 입니다.

    석유는 지구의 지하에서 유기물이 압력과 온도에 변화하며 생성 됩니다.

    하지만 생성 속도보다 소비의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결국엔 고갈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