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장기투자시 해외 소수점 투자가 좋은가요 아니면 tiger s&p500만 주구장창 사는게 좋은가요?
주식 입문하고 돈을 모으려고 꾸준히 해외 주식 소수점 투자로 20만원가량만 넣어놓은 상태인데 이대로 소수점 투자로 계속 투자하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tiger s&p500 만 사서 장투하는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만약에 연금저축펀드나 ISA계좌로 투자를 할 예정이라면 국내 주식시장에서 ETF를 투자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해외주식을 매도시 나온 수익에 대해 250만원 이상은 22%의 양도소득세를 지출해야 합니다
반면에 절세계좌로 투자하게 되면 세금 혜택을 보면서 시세차익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두 투자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두 방법 모두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
괜찮은 투자 방법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냐의 문제입니다.
✅️ TIGER S&P500은 연금저축이나 IRP계좌로 투자할 경우 과세를 이연할 수 있고(연금수령 시까지) 별도로 매매차익에 대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합산도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둘을 병행하시는 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지인에게 추천을 한다면 저는 말씀하신 ETF나 아니면 NASDAQ ETF를 꾸준히 사모라고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가격대가 높지않은 1만원 내외의 ETF를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 TR이라고 붙은 ETF가 신경 덜 써도 되는 것이라 추천합니다
소수점 투자와 같은 경우에는 수수료가 0.25% 수준이라 비싼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장기투자자라면 차라리 저율의 S&P500 관련 ETF를 사시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둘 다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 방식으로 말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의 선호도 차이일 것 같은데요. 조금 더 안정적인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지수인 s&p500이 나을 것 같기는 합니다. 디만, 소수점 투자가 수익률은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성향을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투자는 개인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소수점 주식 투자는 저변위험, 저수익의 전략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입니다. 반면에 Tiger S&P500는 미국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전략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소수점 거래 수수료는 0.25%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TIGER 미국 S&P500의 실부담비용 수수료를 살펴보면 연 0.1716%입니다.
장기투자를 하실 것이라면 수수료가 저렴한 국내 ETF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