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 오는 날이면 우울해지는 이유는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줄어 세로토닌이 감소하거나 부족하게 되는데 이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우울함과 무기력함, 피로감 등을 느끼게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실제로 비나 햇빛에 노출되면 뇌의 세로토닌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다만, 이 현상에 대한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기분이 바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계절성 정동 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