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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종다리266
특출난종다리266

아들,딸 쌍둥이 18세 거만하게 굴어요.

중학교 까지는 좀 괜찮았는데,고등학교 갈때부터 조금씩 변하더니 지금은 거의 무시 수준입니다.

밥도 각자 방에서 따로따로 먹고요.

고기종류 해 두면 잽싸게 퍼가요.

먹을것도 방에다 쟁여두고 각자 먹어요.

먹는거로 뭐라 하기도 그렇고 얘기하면 듣기 싫어하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밖으로 나오도록 교육을 하시길 바라며

      가족간의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니지요. 애들의 행동이 아니다 싶으면 둘을 앉혀놓고 아닌 것은 아님을 단호하고 확실하게 명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이런 행동을 그냥 방관한다면 주위 사람들이 부모의 교육과 인성문제를 거론 할 것이고 아이들의 사회생활은 무난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지켜야 할 선과 예의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종종 가지시고 아이들이 버릇을 고쳐나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사춘기 땐 동성보다는 남매들이 서로 원수같이 싸우거나,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지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부모가 중간에 누구의 편을 들어서도 안되고, 화를 내서 풀어질 일이 결코 아닙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둘이 함께 영화 보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