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들,딸 쌍둥이 18세 거만하게 굴어요.
중학교 까지는 좀 괜찮았는데,고등학교 갈때부터 조금씩 변하더니 지금은 거의 무시 수준입니다.
밥도 각자 방에서 따로따로 먹고요.
고기종류 해 두면 잽싸게 퍼가요.
먹을것도 방에다 쟁여두고 각자 먹어요.
먹는거로 뭐라 하기도 그렇고 얘기하면 듣기 싫어하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밖으로 나오도록 교육을 하시길 바라며
가족간의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니지요. 애들의 행동이 아니다 싶으면 둘을 앉혀놓고 아닌 것은 아님을 단호하고 확실하게 명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이런 행동을 그냥 방관한다면 주위 사람들이 부모의 교육과 인성문제를 거론 할 것이고 아이들의 사회생활은 무난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지켜야 할 선과 예의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종종 가지시고 아이들이 버릇을 고쳐나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사춘기 땐 동성보다는 남매들이 서로 원수같이 싸우거나,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지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부모가 중간에 누구의 편을 들어서도 안되고, 화를 내서 풀어질 일이 결코 아닙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둘이 함께 영화 보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