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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선수 대 정우주 선수 포심 비교해주세요
요즘 한화 경기 보느라 너무 즐겁습니다.
보다보니 문동주와 정우주 둘다 150중반대의 직구를 잘 던지는데
희안하게 문동주는 오히려 변화구하고 섞어가면서 직구를 던지는데 꽤나 맞아 나가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정우주는 90%에 달하는 공들이 죄다 직구인데 그걸 못쳐요.
선수들이 보기에 같은 공을 여러번 던지면 오히려 익숙해져서 더 치기 쉽다는데
직구 변화를 섞어 던지는 문동주 공보다도
직구만 던지는 정우주 공을 더 못치는것 같단말이죠
왜그럴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우주는 직구 일변도지만 무브먼트가 커서 예측은 쉬워도 배트에 맞추기 어렵습니다.
문동주는 구속은 빠르지만 직구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정직해 타자들이 노림수를 맞추면 공략이 가능합니다.
즉 같은 구종 보다 같은 궤적이 반복되지 않는 직구가 더 까다로운 것입니다.
정우주의 직구는 그만큼 까다로운 무브먼트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정우주 선수의 공은 흔히말하는 돌직구 스타일입니다 묵직한느낌이있는데 문동주 선수의 직구는 비교적 깨끗한 편입니다 타자입장에서는 깨끗한 직구는 구속이 빨라도 치기가 쉽습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일단 투수들이 그만큼 잘 던진다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직구를 잘던지는 두산베어서 김택연 선수는 직구만으로 3구 3진을 잡는경우도 구속이 좋아서 그런거구요 유희관 선수는 빠르게 던저도 130밖에 안나오고 느리면 80~90이 나오는 선수였습니다. 그만큼 제구가 좋은데 왜 더 못친다 잘친다는 선수들이 공이 날라올때 깊에 날라오는 경우도 있고 멀리서 날라오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키의 차이 던지는 팔의 각도의 차이가 속타자측에서 다르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너구리206입니다
제 생각은 정우주 선수 보다는 문동주 선수 구질이 더 타자들이 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직구 위주보단 변화구등 여러 구질이 혼합되어 타자들이 타이밍잡기가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