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 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A,B타입이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A바이러스는 인간,새,돼지 등 다양한 종에서 나타나며 유전적 변이가 잘되기 때문에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인플루엔자 A는 다양한 subtype이 존재합니다. 18개의 H 타입과 11개의 N타입이 조합되므로 198개의 타입이 존재합니다. (이 서브타입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 표면에 나타나는 헤마글루티닌과 뉴로미니데이즈라는 리간드의 종류에 따라 정해집니다) 독감 백신은 매년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subtype에 대해 효과가 있는 백신을 예측적으로 맞는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B는 사람에서만 나타납니다. 인플루엔자 A처럼 서브타입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전체 독감감염의 75%정도를 인플루엔자 A가 차지하며 25%는 B타입입니다. 증상의 심하기는 인플루엔자A가 그 정도가 더 심하다고 알려져있으나 최근 연구에서는 A와 B가 비슷하다고도 합니다.
독감 치료의 경우 A형이나 B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글쓴분이 질문주신 타미플루의 경우 인플루엔자A,B타입에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 먹는약이므로 접종하지는 않습니다.
항바이러스제의 경우는 아프고 2일이내에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독감의 경우는 주치료는 아직까지는 푹쉬고 좋은 음식을 먹고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