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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바하
아하바하24.03.07

비트코인 총발행량이 정해져잇는데 왜 좋은건가요?

한정돼잇으면 안좋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비트코인이 결제세상을 바꾼다난데 왜이렇게 비싸서 아무도 못사게 된거죠? 이러면 탈중앙화해서 기존 금융을 바꾸는데 무슨의미가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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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추가발행에 대한 리스크가 없으며, 이에 대한 희소가치가 있기 때문에 향후 가치를 인정받고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 경우 가격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총발행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공급량이 총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공급량이 정해져 있으며, 수요량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코인이 한정됨으로써 무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보다

    그 가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것이

    희소성 관점에서 좋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격이 이렇게 오른 것은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많은 사람들이 매수하니 그런것이구요.

    비트코인은 꼭 1개 단위로만 거래되지 않습니다. 10만원어치도 살 수 있습니다

    중앙화된 기존 금융은 일부 자본가 혹은 특정 계층의 사람들이 마음대로 조종하고 과실을 독점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발로 생겨난 것이 탈중앙화, 즉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만약에 비트코인을 선두로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금융 수단이 제대로 자리 잡는다면, 인류 금융역사에 큰 혁명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총 공급량은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한정된 공급량은 비트코인의 설계상 특성으로,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초기에 결정한 것입니다. 이 한정된 공급량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유지하고 불안정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또한, 한정된 공급량은 비트코인을 희소자원으로 만들어 수요가 높아질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한정된 공급량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유지하고 안정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