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제 비농업고용지표도 상당히 잘나왔는데, 연준의 50bp 인하는 보험성 인하로 보면 되는건가요?
50bp 빅컷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있었는데, 실제로 지속 고용 데이터나 서비스업은 견조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제 비농업고용지표와 실업률은 좋았는데 50bp 인하 한 것은 보험성 인하로 보는 것이 맞겠지요?
그리고 다음 기준금리 인하는 25bp씩 2번 하는 것 정도로 보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연준의 50bp 인하는 보험성 인하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도표를 보면 다음 기준금리 인하는 25bp 인하하는 것이 유력해보이고 그 다음번 올해 마지막 인하도 25bp 인하 하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어제 비농업고용지표가 잘 나온 것으로 보마 연준의 빅컷은 보험성 인하로 보면 되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인하를 결정할 당시에는 분명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에 0.50퍼센트를 인하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50bp 빅컷 이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긴 했지만, 실제로 고용 데이터와 서비스업 지표는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표와 실업률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50bp의 금리 인하는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한 보험성 인하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연준이 경기 침체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금리를 크게 인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다음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으로는 25bp씩 두 번 정도의 인하가 더 있을 가능성에 대해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이 물가 안정과 경기 부양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단계적인 조치로 해석됩니다.
현재 경제 지표가 양호한 상황에서 급격한 금리 인하보다는, 점진적인 인하로 연착륙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보험적 금리 인하로 보시면 되고 현재 기준금리 인하로 인하여 오히려 이득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준금리가 인하되며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고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는데
실제 고용지표도 호조로 발표된다면 미국이 원하는 노랜딩 내지는 소프트 랜딩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반기 2차례 FOMC에서 25BP씩 인하는 이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9월 비농업고용지표가 잘나와서 올해 25비피씩 베이비컷 2번으로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로 간게 사실입니다
연준의 올해 중립금리가 4.40프로 정도 내년이 3.40 프로 정도니 그정도까지 경제지표 보면서 맞쳐나가는거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제 고용지표로 11월 FOMC에서 전문가들의 50비피 인하 확률은 아예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동결확률이 6-7프로 수준으로 예상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험성 인하라고 보기보다는
현재 미국의 물가가 잡히고 경제지표가 잘 나오지 않는 것들도 있기에
이에 따라서 고금리를 유지할 필요성이 적어지는 등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기준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표들이 호전되는 것을 보면서 마중물성으로 단행했다 볼 수 있으며,
대다수 예측기관 역시 25bp씩 연내 2회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농업고용지표와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좋게 나오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는 25bp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제적으로 50bp 인하가 이루어질 수도 있는데, 이는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험성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50bp 인하는 물가 상승을 촉발시킬 우려가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며, 실질적으로 25bp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농업 고용지표가 잘 나왔고, 서비스업도 견고하다는 점에서 현재 경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이 50bp(기준금리 0.5%p) 인하를 한 것은 보험성 인하로 볼 수 있는데 경기 침체를 미리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한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금리는 25bp씩 두 번 더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이는 경제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점진적인 금리 인하로 경기 흐름을 안정시키려는 연준 계획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9월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0.5%p 내린 것은 보험성 성격도 있지만 장기간 고금리를 유지하면서 기업들의 투자와 개인소비가 위축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남은 2번의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말씀해주신대로 0.25%p 씩 두 번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