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활대링크(스테빌라이저 링크) 질문입니다.
SUV 차량 서스펜션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테인 STAZ 일체형 서스펜션으로 교체를 할 생각인데요.
일체형 서스펜션에 관해 정보를 찾다보니 보통 순정에서 일체형으로 교체를 하면 차고가 낮아져서
활대링크(스테빌라이저 링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조절식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도 봤구요.
여기서 궁금한 부분은 제가 교체하려는 테인 STAZ 일체형 서스펜션의 경우 차고 조절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이 경우 원래 서스펜션과 같은 차고를 유지한다면 굳이 활대링크를 바꾸거나 할 필요는 없는건가요?
원래 차고를 유지하려는 목적인데 일체형으로 굳이 교체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제의견은 그렇습니다. 차고를 유지하는데 일체형으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낭비아닐까 싶습니다. 일체형의 경우 해당업체에서만 수리가 가능하고 가격도 만만찮은데다가 이 쇼바에 문제가 생긴다면 수리도 해야 하고 운행을 위해 순정쇼바로 바꿔둬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일체형서스펜션 구조를 찾아보니 활대링크의 길이는 영향이 생기지 않습니다. 순정쇼바의 구조와 똑같은 위치에 활대링크를 장착하게끔 제작되어있으니 활대링크를 바꿀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일체형쇼바의 움직이는 범위에 활대링크가 장착되는게 아니라 원래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부위에 활대링크가 장착됩니다.
자동차 활대링크(스테빌라이저 링크)에 관한 질문이군요. SUV 차량의 서스펜션을 테인 STAZ 일체형 서스펜션으로 교체할 예정이시군요. 일체형 서스펜션으로 교체할 때 차고가 낮아지면 활대링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네요. 그래서 조절식 활대링크로 교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고요.
테인 STAZ 일체형 서스펜션이 차고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원래 서스펜션과 같은 차고를 유지할 경우 굳이 활대링크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서스펜션 교체 후 차량의 주행 특성이나 핸들링에 변화가 생긴다면 그때 활대링크 교체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차량의 세팅에 따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