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론에서는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대충 이런 이야기 같습니다.
의식에는 크게 세 단계가 있다.
첫째 가장 얕은 의식이다. 우리들이 먹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곳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이곳이죠.
둘째 그보다 밑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 꿈의 세계죠. 우리가 자면서 눈뜨지 않아도 볼수 있고, 귀마개하고 자도 들을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불 속에 있는데도 걸어다니고 또 생각하고 감각합니다.
죽으면 이 단계에서 천국을 경험하기도 하고 지옥을 경험하게도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그 밑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 설명하기 어려운데 여기서는 죽지도 태어나지도 않는다. 내가 거울인데 거울에 꽃이 비추어진다고 내가 꽃이 아니듯 수많은 삶과 나의 모습들이, 거울에 비추어지지만 거울에 비추어진 형태들이 나는 아니다.
이 세번째 의식에 도달하면 자신이 결코 태어났던적도 없었고 죽었든 적도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하네요.
첫번째 두번째 단계에서는 끝없이 윤회하며 쾌락과 고통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 세상이 공하고 허망하다는 것인데 왜 수행하느냐 이런 물음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고 하셨다죠.
꿈이 의미 있습니까?
하지만 당장 꿈속에서 즐거움도 쾌락도 느끼고 있고..꿈인지 현실인지 알수도 없고..
진짜 문제는 꿈에서 나오는 법을 잘 모르겠네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