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진통제성분(이부프로펜,아스피린,타이레놀)
화학실험 시간에 얇은막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진통제 성분을 구분하는 실험을 했는데 이때 얇은막크로마토그래피에 전개된 성분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자외선을 쐬면 보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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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얇은막크로마토그래피에서 전개된 성분은 보통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UV 램프나 자외선 등의 자외선 조사기를 사용하면 성분들이 발광하여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조사를 통해 각 성분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림으로 남기거나 분석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데로 육안으로 보기 힘들기 때문에 다양한 크로마토 그래피 중 G.C를 가스크로마토 그래피를 전체적인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ㅇ네, 맞아요. 진통제 성분인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타이레놀을 얇은막크로마토그래피(TLC)로 구분하는 실험을 하셨군요. 이 방법으로 전개된 성분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때, 자외선을 쐬면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TLC 판에는 보통 자외선에서 형광을 나타내는 얇은 층이 코팅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개된 성분들이 자외선을 받으면 형광을 방해해서 검은 점으로 보이게 돼요. 이렇게 하면 눈에 보이지 않던 성분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죠.
즉, 자외선을 사용하면 각 성분이 TLC 판 위에서 이동한 거리를 비교하고, 이를 통해 성분을 구분할 수 있어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