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국가에서 긴급자금을 일정 소득이하 계층에게 지급하는데 이렇게 국고를 소비를 한다면 나라경제가 더욱 어렵게 되는 것은 아닌가요?

2020. 04. 01. 08:21

코로나19사태로 정부에서는 양적완화를 해서 서민계층 사람들에게 긴급자금을 지급을 한다고 하는데 국고 재정이 바닥을 들어낸다면 차후 실물경제의 위축과 기업들의 세금증가와 더불어 일반 국민들도 세금부담이 증대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전례없는 위기가 각종 실물경제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파급속도가 상당히 빠르다고들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각종 지원금이란 명목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이런 국가 재원을 지급해도 되느냐가 걱정이긴 합니다. 세원이 비어버린다면 나중에 어떤 형식이든 세금이나 공과금은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즉, 현재의 어려움을 위해 미래의 잉여 재원을 먼저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정책을 결정할 때 장단점을 따져보고 결정을 내리게 되나, 미래의 부담보다는 자칫 현재의 위기로 인해 미래에 까지 심각한 악영향을 막고자 함입니다.

사실 재난소득 등 지원금은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며 미국, 독일 등 여러 선진국에서도 시행중 또는 예정입니다.

향후 회복될 경제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0. 04. 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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