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의 치료 시에는 환자가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줘야 합니다.
항 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약물치료가 도움이 되며 특히 선택적 항 우울제를 차적으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약물의 항 우울, 항 불안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4-8주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개월 이상 유지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심리치료를 병행하는데 전체적인 긴장을 줄여주기 위해 이완요법 같은 행동치료를 하기도 하고 두려움을 자극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 상황에 점진적으로 도전하게 하는 노출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요법’이라는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돼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서는 이런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위로하며 격려해서 가급적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