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입금된 가상화폐는 결국 어떻게 처리되는 건가요?
제 실제 경우 입니다.
빗썸에서 클레이튼 기반의 코인을 업비트 이더계열로 오전송 했습니다.물론 제가 생성한 업비트내 본인 지갑주소입니다
업비트측으로부터 복구 불가능 판정 받았습니다.
이경우 다른거래소에 정리된 룰을 보니 코인원에서는 같은 상황에 복구 되지만 유독 업비트에서는 불가 판정입니다.
오입금된 가상화폐의 경우 훗날이라도 정책이 바뀌면 찾을수 있는건지.
거래소에서 모두 가지는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클레이트 기반의 토큰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전송하셨다면 어느 누구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 개의 블록체인은 서로 다른 것들이고, 주소 생성하는 방법 또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클레이트에서의 A 주소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도, 이더리움에서 동일한 주소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아니기 떄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암호화 화폐를 전송할때 다른 암호화 화폐의 주소로 넣게 된다면 다시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거래소의 ERC-20 같은 토큰들의 경우 같은 이더리움 주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정 수수료를 내면 복구가 가능한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일부 상황인것이고 대부분은 찾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전송된 경우 존제하지 않는 지갑의 경우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누구도 사용할수 없은 암호화 화폐가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트랜잭션 내역을 보유하고 있다면 가능합니다.업비트에서도 복원가능한 케이스와 그렇지 않은 케이스를 제시하고 있으며
특수상황에서는 일정비용을 지불해야 복원이 가능합니다.
오입금된 가상자산은 소멸되는것은 아니며
마치 우주에 부유물이 떠다니듯 네트워크상을 맴돌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