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짠이유와 물에서 왜 잘뜨는지 과학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릴때부터 늘 궁금했던게 바닷물이 민물보다 왜 짠건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성장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민물에 비해 왜 바닷물에서 사람이 잘 뜨는지 과학적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은 주변의 암석 등에 의하여 염분이 물에 흡수되어 짠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반 물 보다는 더 높은 밀도를 가지게 되어 상대적으로 부력이 더 강하게 작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불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생기는 염분 성분이 모두 바다로 모여들기 떄문인데, 이로 인해서 바닷물에 물체가 더 잘 뜰 수 있습니다. 염분이 많으면 부력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민물에 비해 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비와 바람 등의 작용에 의해 바위에 있는 염분이 녹아 강으로 흘러 들어가는데,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강에서부터 바다로 향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바다에는 염분 함량이 높아지는데 수분이 공기 중으로 증발되는 현상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바닷물이 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 속에서 물체를 위로 띄우려는 힘을 부력이라고 하는데, 이는 물체가 물에 잠긴 부피의 물 무게만큼 물체를 위로 들어올리는 힘을 의미합니다. 즉 땅에서와 달리 물에서는 중력과 부력을 동시에 받게 되며 부력이 중력보다 큰 경우 몸이 뜨게 됩니다. 동일한 부피의 물이 있다고 했을 때 맹물에 비해 소금과 같은 각종 염분이 녹아있는 바닷물은 염분의 무게만큼 더 무겁고, 이로인해 맹물보다 바닷물에서 작용하는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바닷물에서는 몸이 뜨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왜 민물보다 짠지 그리고 바닷물에서 사람이 잘 뜨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바닷물의 짠 이유는 물에 포함된 염분의 농도 때문입니다. 바닷물은 민물보다 염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 짠 맛이 나는 것이죠. 이는 바다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염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바닷물에서 사람이 잘 뜨는 이유는 바다의 밀도 때문입니다. 바닷물은 민물보다 더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이 물 속에서 뜨기 어렵습니다. 이는 바다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물 속에서 뜨기 쉽게 하기 위해 진화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몸은 물보다 조금 더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닷물에서 뜨기 쉽지 않은 것이죠.
바닷물의 짠 이유와 물에서 잘 뜨는 이유는 자연적인 현상이며 바다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우리 인간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왜 짠지 이유를 설명 드릴게요. 내리는 비는 바위에 있는 나트륨을 녹이고 강으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죠. 중력의 법칙도 작용하기도 합니다. 강으로 흘러 바다로 향합니다. 바다에는 나트륨이 쌓이고 물은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일이 계속 반복 됩니다. 거의 수억년 넘게 반복되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닷물이 짠거죠.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가 짠 이유는 지구 생성후 바다가 생성될때 공기중의 많은 염과 화산, 마그마 등의 염이 과량 바다에 녹아 들어가 지금의 바다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몸이 좀더 잘 뜨는 이유는 이러한 염성분으로 인해 담수보다 부력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해저바닥으로부터 계속 녹아나오는 암반염과 육지에서 염분을 녹여 흘러들어오며 형성된다고합니다.
물에 염분을 비롯한 각종물질들이 녹아있으면 우리몸의 밀도보다 높아져 우리몸은 떠오르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민물보다 짠 이유는 지각판의 움직임과 화산 활동 때문입니다. 지각판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각판 아래에 있던 암석이 녹아서 바다로 흘러들어옵니다. 이 녹은 암석에는 소금, 마그네슘, 칼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산 활동으로 인해 바다에 흘러들어오는 용암에도 소금과 같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이 바닷물에 녹아서 바닷물이 짜지게 됩니다.바닷물에서 사람이 잘 뜨는 이유는 바닷물의 밀도가 민물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밀도는 단위 부피당 질량을 의미합니다. 밀도가 높은 물은 부력이 커지기 때문에 물체가 가라앉지 않고 떠오르게 됩니다. 바닷물의 밀도는 민물의 밀도보다 약 3% 높습니다. 따라서 같은 부피의 물체를 민물에 넣었을 때보다 바닷물에 넣었을 때 부력이 더 커져서 사람이 더 잘 뜨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바닷물의 밀도는 약 1.025g/cm3이고, 민물의 밀도는 약 1g/cm3입니다. 따라서 바닷물에서 사람이 떠오르기 위해서는 민물에서 떠오르기 위해 필요한 부력보다 약 2.5% 더 많은 부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몸의 부피가 1m3인 사람이 민물에서는 약 997kg의 부력이 필요하지만, 바닷물에서는 약 1,025kg의 부력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물론, 사람이 바닷물에서 잘 뜨는 데에는 개인의 체중과 체지방 비율도 영향을 미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과 체지방 비율이 높은 사람은 몸의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바닷물에서도 잘 뜨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에서 짠맛이 나는 이유는 다양한 무기물들이 녹아 있기 때문으로 이 물질들을 '염류'라고 합니다. 바다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바닷물 1㎏ 속에는 35g의 염류가 녹아있습니다. 바닷물 염분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물질이 바로 염화나트륨(NaCl)입니다.
바닷물에서 사람이 더 잘 뜨는 이유는 물 속에 잠겨 있는 물체는 중력과 부력을 동시에 받는데, 부력이 중력보다 크면 물에 뜨고 중력이 부력보다 크면 가라앉게 됩니다. 우리가 물에 뜨는 것은 체중보다 부력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에서 우리 몸이 더 잘 뜨는 까닭은 바닷물에는 소금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은 녹아 있는 소금의 무게만큼 더 무겁기 때문에 부력도 크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