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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백세주를 섞으면 왜 오십세주라고 부르나요?
소주와 백세주를 섞으면 왜 오십세주라고 부르나요? 소맥처럼 부르는 이름이 따로 없어서 그렇게 부르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오십세주라는 술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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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소주와 백세주를 섞으면 왜 오십세주라고 부르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한국 전통주에 대한 유희적인 소문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주는 약 20도, 백세주는 40도 정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전통주를 섞으면, 평균적으로 30도의 도수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30도라는 수는 '오십'이라는 숫자의 중간값이 되기 때문에, 섞은 술을 오십세주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설은 전적으로 유희적인 이야기일 뿐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숲새125입니다.
소주 반 백세주 반
100÷2=50
이렇게 해서 오십세주라고 하지 않을까싶네요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