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을 통한 자원 배분이 효율적이지 못한 경우, 이를 시장실패라고 하죠.
가령, 독과점산업이 존재하건, 정보의 비대칭성 및 불확실성의 존재, 불공정한 소득분배, 물가상승 등 시장실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독과점 상황으로 예를 들어보자면(시장 실패를 가정하면서, 외부 경제를 논하는 것이 억지일 수 있음을 감안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생산측면의 외부 경제는 "혁신"을 통한 독과점의 추구로 인한 기업의 혁신 가능성 상승(혁신은 재화의 품질을 좋게 하며, 재화의 가격을 낮추는 긍정적인 영향), 소비 측면의 외부 경제는 전체 재화의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 경우,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생산 측면의 외부 불경제는 독과점 상황, 정보의 비대칭, 불확실성 등으로 새로운 기업의 진입 자체가 어려워져, 건전한 경쟁을 할 수 없어져서 결국 다른 기업들 또는 공급주체들의 건전한 경쟁과 발전이 저해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소비 측면의 외부 불경제는 전반적으로 독점 공급자의 협상력이 높아짐에 따라, 비용을 전가받게 되고, 순손실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