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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보석새9
단단한보석새923.08.29

코털 잘랐는데 갑자기 코딱지가 많아졌어요

나이
3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x

코털이 좀 많이나고 긴 편이라 짜증나서

기계로 싹 다 자르고 가위로도 잔털까지

매끈하게 정리했는데 문제는 이때부터

코딱지가 갑자기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ㅠㅠ

코안이 불편할정도로요 .. 코털 잘랐다고

코딱지가 갑자기 많이 생길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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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아 의사입니다.

    갑자기 코딱지의 양이 많아져서 신경이 쓰이실 것 같네요

    코털의 역할 중 하나가 코로 들어오는 먼지를 걸러주는 것이기 때문에 코털을 너무 과도하게 정리할 경우 그만큼 코딱지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충분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최대한 가깝게 정리하는 경우 피부 손상과 그로인한 감염의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으므로, 다음부터는 코털 정리 시 미관상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만 정리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자분의 불편한 증상이 빠른 시일 내에 호전되고 더불어 궁금한 부분의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코털은 먼지,세균등을 포집해주는 천연 공기청정기입니다.

    그와함께 콧물이 미세하게 코점막에 흐르면서 역시 먼지,세균등을 부착시키고 코딱지를 만들며

    이는 자연스럽게 코뒤로 넘어가 위산에서 녹습니다.


    그런데 코털이 사라지니 콧물양이 늘것이고 이는 코딱지의 증가를 초래하겠지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1. 피부 건조함: 코털을 잘라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코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피부 자극: 코털을 잘라 피부에 자극이 가해진 경우에는 염증이나 자극성 피부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딱지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3. 피부 염증: 코 주변 피부가 염증을 일으킨 경우에도 피부의 상태가 변화하고 코딱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먼지나 환경 요인: 코털을 잘라 피부가 노출되면서 먼지나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코딱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