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엉덩이를 핥고 바닥에 엉덩이를 비비는데 가려워서 그런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0년 4개월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엉덩이를 핥고 바닥에 엉덩이를 비비는데 가려워서 그런건지 아파서 그러는 건지 씻겨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왜 그런걸 까요 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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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냥 똥꼬가 간지러워서일 수도 있으나
정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는 경우라면 항문낭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원래 항문낭염은 짜주면 더 잘 발생합니다.
또한 현재 10세의 강아지이기 때문에 항문주위 선종이나 선암종, 항문낭종양, 기타 피부질환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나이이니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고 치료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엉덩이를 핥고 바닥에 엉덩이를 비비는 것은 피부염이나 항문낭염 등의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피부염이나 항문낭염의 원인 박테리아나 진드기와 같은 감염,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피부염이나 항문낭염은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정확한 원인 진단이 되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씻긴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