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반찬 투정 않고 항상 밥을 맛있게 먹는 사람은 성격도 좋을까요?
반찬 가짓수가 많든 적든, 똑 같은 반찬(찌개나 국)을 하루 세끼 차려줘도 투정 한마디 않고 항상 식사를 맛있게 하는 사람은 성격도 좋을까요?
좋은 성격이란 이해심도 넓고, 까탈스럽지 않고,배려심도 있고, 친근감도 있고 뭐 그런 성격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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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메추라기289입니다.
반찬투정만으로는 성격을 규정하긴 어렵습니다
그냥 입이 짧은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일단 좋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모르는 겁니다
정말 알수없는 동물이죠
악에 받쳐서 깡으로 먹고있는지도
몰라요 언젠가 폭발할지도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예전 직장에서 뭐든 안가리고 잘먹는 동생이 있었는데 반찬투정 단한번도 안했습니다.
근데 주위사람들 그녀석 성격땜에 다들 손절했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한명이 있는데 이사람은 정말 성격좋습니다 뭐든 둥글게 둥글게 살려고 하는게 보여요
제 경험으로봐선 반반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일단 반찬 투정을 안하는 사람들을.보면 성격이 까칠하거나 그렇지는 않은거 같아요. 딱히 나쁘지는 않은 쪽이 만타는거죠
안녕하세요. 매너있는 여새115입니다.
질문 내용처럼 반찬이 많든 적든, 똑같은 반찬을 차려줘도 투정을 부리지않는 사람이라면 성격이 무던한듯 보입니다. 보통은 입맛이 없다는지 숟가락을 놓을텐데요.성격이 좋은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아무래도 성격이 좋을 수도 있어요 맛이 없는 음식을 맛있다고 하면서 먹으면 배려심이 그만큼 좋은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