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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 회를 탕탕이라고 하던데 이름의 유래가 어떻게 될까요?

흔히 산낙지를 잘게 다져서 먹는 회를 탕탕이라고 부르던데 그렇게 부르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탕탕이라고 이름 붙여진 유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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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팔팔한파리매131
    팔팔한파리매131

    산낙지를 먹다보면, 입천장에 달라붙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먹기 위하여

    도마에 올려 놓고, 칼로 내려치면서 잘게 자를 때 나는 소리를듣고, 탕탕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탕탕이의 유래는 말그대로 칼로 두드려서 잘게 다질때 나는 탕탕 소리에서 이름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낙지를 자를때 낙지가 질려 도마위에서 칼로 탕탕 내려쳐서 잘게 자르는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육회탕탕이도 같은 의미에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 도마에놓고 칼로 탕탕탕치잖아요 그게 탕탕이로 불리기 시작한 이유로 알고있어요 전에 막하길래 횟집이모님한테 물어본거긴하지만..

  • 산낙지 회를 탕탕이라고 부르는 것은 만드는 과정에서 칼로 탕탕 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산낙지의 경우 칼로 써는 느낌보다 탕탕 쳐서 뭉개는 느낌으로 잘라내야 잘리기 때문에 칼로 도마를 탕탕 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