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산낙지 회를 탕탕이라고 하던데 이름의 유래가 어떻게 될까요?
흔히 산낙지를 잘게 다져서 먹는 회를 탕탕이라고 부르던데 그렇게 부르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탕탕이라고 이름 붙여진 유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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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산낙지를 먹다보면, 입천장에 달라붙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먹기 위하여
도마에 올려 놓고, 칼로 내려치면서 잘게 자를 때 나는 소리를듣고, 탕탕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탕탕이의 유래는 말그대로 칼로 두드려서 잘게 다질때 나는 탕탕 소리에서 이름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낙지를 자를때 낙지가 질려 도마위에서 칼로 탕탕 내려쳐서 잘게 자르는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육회탕탕이도 같은 의미에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도마에놓고 칼로 탕탕탕치잖아요 그게 탕탕이로 불리기 시작한 이유로 알고있어요 전에 막하길래 횟집이모님한테 물어본거긴하지만..
산낙지 회를 탕탕이라고 부르는 것은 만드는 과정에서 칼로 탕탕 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산낙지의 경우 칼로 써는 느낌보다 탕탕 쳐서 뭉개는 느낌으로 잘라내야 잘리기 때문에 칼로 도마를 탕탕 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