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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등산코스로 어느곳이 초심자에 알맞을가요?
나이는 50중반인데 등산을 조금 해보려 하는데 어느산의 알맞은 코스가 있을가요 건강에 조금 소흘 했더니 등산으로 운동겸 시작해 보려하는데 추천코스가 있을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등산은 내려올때 무릎에 힘이 많이 가니 낮고 돌산이 아닌 곳이 좋습니다.
워낙 산을 좋아하는 청년으로 부모님과 꼬꼬마 시절부터 도봉산을 시작으로 한라산 빼고 국내 산자락은 거의 다 가봤는데 그나마 추천해 보자면...
서울 근교에는 등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좋은 코스가 많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1. 인왕산
* 위치: 서울 종로구, 서대문구
* 높이: 338m
* 특징: 서울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대부분의 등산로가 성곽을 따라 이어져 있어 서울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야간 산행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 추천 코스:
* 독립문역 출발 코스 (약 1시간 30분): 독립문역 - 무학어린이공원 - 황학정 - 인왕산 정상 - 수성동 계곡
* 경복궁역 출발 코스 (약 2시간): 경복궁역 - 범바위 - 인왕산 정상 - 인왕천 약수터 - 수성동 계곡
2. 청계산
* 위치: 서울 서초구, 경기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
* 높이: 582m
* 특징: 서울 근교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산입니다. 등산로가 다양하며, 매봉까지 오르는 코스는 왕복 2시간 정도로 부담이 적습니다.
계단이 많은 편이라 유산소 운동 효과도 뛰어납니다.
* 추천 코스:
* 원터골 입구 출발 코스 (약 1시간 30분): 원터골 입구 - 깔딱고개 - 매봉 정상 - 원점 회귀
3. 안산 (무악산)
* 위치: 서울 서대문구
* 높이: 296m
* 특징: 서울에 있는 '안산'은 경기도 안산과 구별되며, 무악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완만한 코스와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어 산책하듯이 가볍게 오르기 좋습니다정상에 오르면 서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추천 코스:
* 홍제역 또는 독립문역 출발 코스 (약 1시간 30분 ~ 2시간): 완만한 흙길과 돌길이 적절히 섞여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4. 수리산
* 위치: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
* 높이: 489m
* 특징: 서울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 추천 코스:
* 병목안시민공원 출발 코스 (약 3시간): 병목안시민공원 - 관모봉 - 태을봉 - 출렁다리
5. 도봉산
* 위치: 서울 도봉구
* 높이: 740m
* 특징: 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하며, 험준한 능선과 탁 트인 전망으로 '도심 속 설악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초보자도 도전해볼 만한 코스도 있습니다.
* 추천 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 출발 코스 (약 1시간 30분 ~ 2시간): 도봉탐방지원센터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 정상 - 원점 회귀
중요한 팁:
* 체력에 맞는 코스 선택: 무리하지 않고 짧은 코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복장 및 장비: 편안한 운동복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 또는 트레킹화를 착용하세요.
* 안전: 혼자 산행하기보다는 동행인과 함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준비물: 물, 간단한 간식, 수건 등을 챙겨가세요.
당연히 아시는 것들이지만 한번 더 보시고 출발하세요.
돌산은 요즘 의외로 이동경로가 잘되어 있어서 괜찮을수 있긴 한데 그래도 조심하시기 바라며 안전등산되세요
서울 근교야 등산하기 수월하지요.
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을 크게 한 바쿠 도는 코스로 힘든 등반 없이도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시작하기 아주 좋습니다.
다양한 구간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코스를 골라보세요.
남산 둘레길도 서울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경사가 완만하며 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산책하듯 걷기 편합니다.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인왕산은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짧은 시간에 시원한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초보 등산객에게 특히 추첮하는 곳입니다.
남산보자 조금 더 등산하는 느낌을 내면서도 무리가 없습니다.
아차산 역시 등산 초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완만한 코스가 많아 가볍게 산행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차산과 용마산을 연계해서 가는 코스도 부담 없습니다.
어떤 산을 가든 시작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함께 편안한 복장과 등산화를 꼭 착용하셔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됩니다.
서울근교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만큼 코스가 보장되어있는 도봉산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초심자들도 등산화만장만해서 다녀올수있을만큼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산입니다.
그리고 교통적인 편리함 마저 있어 다니시기에 부담이 없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