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조상이있던 집안은 모두 다 잘 살고 있나요?

Question

부를 축적했던 집안인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휘호식하며 살았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지금 현대에서도 그 영향이 많이 미쳤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네. 당시 일제에 기생하며 부를 불렸던 친일파등은 토지나 건물들을 매입하였고 이는 현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권리가 인정되어서 부동산 상승과 함께 막대한 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Answer 2

친일파 후손들은 조상들의 친일 행위로 축적한 재산과 권력을 바탕으로 해방 이후에도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친일파 후손들은 기업 경영, 교육 재단을 운영하여 활동을 부를 세습하고 있습니다. 일반화 할수는 없지만 독립운동가들의 자손들과는 상반된 삶을 사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이는 해방후 친일 청산의 미흡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맞습니다. 물론 몰락한 가문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기득권을 가졌었고, 일제 패망 이후에도 그대로 그 기득권을 유지한 경우가 많아 적어도 중상층 수준으로 잘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