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플레이트 제거 수술하면서 이전 수술 부위흉터를 제거하고 이번에는 붙여주셨다고 하는데 질문!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플레이트 제거 수술하면서 이전 수술 부위흉터를 제거하고 이번에는 붙여주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지 흉터가 가장 최소화되면서 흉이 덜질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플레이트 제거 시 기존 반흔을 절제하고 재봉합한 경우는 일종의 “흉터 교정 수술”에 해당하므로, 초기 상처 치유 단계 관리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핵심은 긴장 최소화, 염증 억제, 보습 유지, 자외선 차단입니다.

    수술 직후부터 봉합사 제거 전까지는 상처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과도한 움직임이나 당김이 발생하면 흉터가 넓어질 수 있으므로 해당 부위 긴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시 피부 테이프(steri-strip)를 이용해 피부 장력을 분산시키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이 시기에는 감염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발적, 열감, 삼출 증가가 있으면 조기 진료가 필요합니다.

    봉합사 제거 이후부터는 적극적인 흉터 관리가 시작됩니다. 가장 근거가 확립된 방법은 실리콘 겔 또는 실리콘 시트입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최소 2개월에서 3개월 이상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흉터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섬유아세포 과증식을 억제하여 비후성 반흔 형성을 줄입니다.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1차 선택으로 권고됩니다.

    같은 시기부터 가벼운 흉터 마사지가 도움이 됩니다. 상처가 완전히 닫힌 이후 하루 2회에서 3회, 수 분간 압박을 주며 마사지하면 콜라겐 재배열을 유도하여 흉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다만 통증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는 피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은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자외선 노출은 색소 침착을 유발해 흉터가 더 도드라지게 보이게 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비후성 반흔 또는 켈로이드 소인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 개입이 필요합니다. 흉터가 점차 두꺼워지거나 가려움, 통증이 동반되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레이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피부과 또는 성형외과에서 시행합니다.

    정리하면, 초기에는 장력 관리와 감염 예방, 이후에는 실리콘 기반 치료와 자외선 차단이 핵심이며, 이상 반응이 보이면 조기에 개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UpToDate, Textbook of Plastic Surgery 등에서 위와 같은 접근을 표준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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