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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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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만가면 겁먹고 자지러지는아이 진정시킬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둘째가4살인데 미용실에서 머리를 안짤라서 장발입니다. 미용실갈때마다 자지러져서 그런건데요. 진정시키고 머리를 자르게할방법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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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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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용실이라는 낯선환경과 기계소리가 무서운가봐요

    역할놀이를 통해서 익숙한 환경을 만들필요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기 머리카락이 잘려져나가는 낯선경험을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 모습을 거울을 통해 처음보기 때문에 더욱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두렵고 무서웠을 겁니다.

    익숙치 않은 경험이니까요.

    미용실 세트를 구입해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병원놀이 세트처럼 미용실 놀이세트로 머리를 자르고 예쁘게 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머리 자르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촉감적으로 예민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예민한기질의 아이의 경우 미리 연습을 하면서 가위나 바리깡에 익숙하게 해주는것이 좋으며

    미용실가기전에 미리 이러한것을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을 왜 잘라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미용실 역할놀이를 하면서 미용실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조금씩 알려주시면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용실을 가는 시기는 아기가 어느 정도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을 때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치부 아이들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머리 자르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한답니다.

    미용실은 아기의 머리를 많이 잘라본 아가 전용 미용실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미용실 소꼽 놀이도구를 이용해서

    미용실 놀이를 하게되면, 차츰 미용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머리 모양의 내용이 담긴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의 신체 일부가 잘려 나가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두려움, 심리적인 불안과 공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미용실에 가기 전 미리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후에 미용실에 가기를 권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잘 다루는 미용사 분을 주변에서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커트 전에 설명을 해주고 부모가 안아서 자르는 방법도 있으며 키즈전용미용실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데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