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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한테 상처를..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트라우마가 심한데 트라우마가 심해도 다 극복은 가능하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흠... 네... 극복은 가능합니다. 만약 트라우마가 굉장히 심한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서 한 번 잘 써보세요. 여기서 마음을 터놓고 글을 쓰며 그들의 만행을 알려보신다면 어째 그래도 마음이 풀릴지도 모르겠네여... 저도 아스퍼거 증후군 있고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인데, 저희 부모님은 과거에 혼잣말과 상동행동은 물론, 남들과 달리 민감해하는 게 참 많기도 해요. 전자레인지 알림음이나 냉장고를 오래 열어두면 나오는 삐 삐 삐 하는 부저음과 휴대폰 진동음이라던지 버스 안내방송 신호음 없이 방송부터 바로 송출되는 일이라든지 등에도 민감한데, 거기에 귀를 막는다고 눈치를 거나하게 주거나 그 소리를 엄마 아빠가 끌고 가서 강제로 듣게 하기도 했고 손을 아예 강제로 잡아서 귀를 막지 못 하게 하기도 했고 남과 달리 민감해하는 것에 대해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고 심지어는 그걸 약점 잡아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너무나 마음이 복잡하고 감정이 격에 달해 혼잣말 상동행동을 했다고 집요하게 지적하기도 하고, 전공과 때는 심지어 농업 시간에 남이 호스를 잘못 쏴서 물이 갑자기 제 귀에 튀어서 제가 비명을 질렀다니까, 제 아빠는 "앞으로는 소리를 지를 때 마다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 목줄을 채우겠다!" 고 했습니다 ㄷㄷ 그래서 집을 나가겠다니까 되려 자기가 더 저를 쫓아내려고 환장이고... 여전히 혼잣말 상동행동을 집요히 지적하는 기질과 제 약점을 잡아서 조롱하는 기질도 보이면서 그래도 저를 사랑하니까 잘 대해달라 이 ㅈㄹ인 것 있죠?! 와 진짜 같지도 않아서 이제는 그게 문제인 걸 아니까 이렇게 커뮤니티에서도 공개적으로 톡 터놓고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이렇게 온라인에서도 확실히 마음을 톡 터놓고 얘기해서 문제를 크게 삼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물론 전문가 도움도 괜찮지만, 잘못이 없는데 가해자가 명백히 문제를 일으켜서 그런 짓을 한다면, 꼭 이렇게 커뮤니티에 써서 고충을 털어도 위로라도 받을 수 있지 않나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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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트라우마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사람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는 쉽게 나아지진 않겠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과의 지지적 관계를 통해서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이 건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여
네 당연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겪어온 상처는 몸과 마음에 깊숙히 남아 있지만 그것이 미래를 결정하지는 않으니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가해자의 문제이고 나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트라우마는 혼자 극복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