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프랑스 소설가 에밀 아자르의 작품 '자기앞의 생' 을 읽어 보신 분들에게 질문합니다.

이 소설의 내용을 소재로 하여 1978년에 김만준이 부른 노래 '모모'가 만들어졌고, 이 노래는 그 해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노래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가사는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라는 구절입니다.

노래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부분 같은데,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에밀 아자르가 썼다는 원작 소설을 읽어 보았지만 저 말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더군요.

원작 작품을 읽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OIgC3N52c&list=RDH-OIgC3N52c&start_radio=1

<가사>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계바늘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시간을 가리키고 나아가듯이 사람은 자신의 불행한 운명을 원망하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자기 앞의 생을 사랑하게 된다는 의미가 내포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엔 인간은 사랑없이는 살수 없다는걸 작가가 어렸을때 겪어본 일이었기때문에 이 작품을 쓰지 않았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