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젤리같은 응가를 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산책도 주기적으로 하고 간식이나 사료양에는 특별히 변화가 없습니다.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서 산책 후 물을 좀 허겁지겁 먹는 느낌이 있긴한데
요며칠 젤리같은 응가를 조금씩 하네요
특별히 치료를 필요로 하는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젤리 같은 응가의 경우 연변의 양상인듯 한데요
이런 설사의 경우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기존에 먹던 사료가 강아지한테 맞지 않거나
간식이나 사람먹던 음식을 먹어서 그렇거나
등과 같은 요인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식욕이나 컨디션이 괜찮은 경우 특별한 거은 없겠지만, 지속적인 경우 병원에서 건겅검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감염성 질환이나, 다량의 수분 때문에 그럴 수는 있지만
강아지의 상태를 좀더 관찰해주세요.
평소와 달리 사료를 허겁지겁 먹거나, 하루에 배변을 하는 횟수가 달라지거나 하는지도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모든 것이 다 정상이고 사료도 잘 먹고 활동량도 정상적인데 변만 젤리 같은 변을 본다 면은 조금 더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2 3일 더 관찰해 보신 후에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으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마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젤리같은 변의 젤리는 대장벽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윤활제입니다.
즉, 대부분은 대변이 딱딱하여 자극적이거나 대장내 질환상태로 인하여 원인체의 빠른 배출과 대장벽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변 자체가 딱딱한 상태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정상적인 방어기제로 보며
일시적인 것이라면 문제 해결을 위한 자가 치유 과정으로 봅니다.
다만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대장벽의 이상 평가를 먼저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젤리같은 응가를 조금씩 하고 있다면,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응가는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치료를 필요로 하는 증상인지는 병변의 색이나 강아지의 상태를 여기선 알 수 없으므로,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