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분산원장이란 무엇인가요?

연군 2019. 01. 07.


분산원장 기술이 곧 블록체인을 의미하는건가요?

공유하고 보상받기 ♥︎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 큐레이터 채택
DannyKim 답변자인증
Analyst 2019. 01. 07
44%의 채택

블록체인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순 있을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백서에는 블록체인에 대한 용어는 없다는거 아시죠?

비트코인 백서에 보시면,

블록체인기술은, 온라인에서 결재/송금을 위해서 개인 대 개인, 기관 대 기관 등 제3자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는 신뢰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목표였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P2P(peer to peer) 네트워크 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필요했던 것이

타임스탬프서버(거래순서를 기록한 서버), POW(Proof of Work작업증명)를 통한 고도의 암호화된 기술을 활용한 신뢰구축, 이러한 정보들이 포함된 블록, 그리고 이를 연결한 긴 체인..인데요~

이러한 모든것들이 블록체인이고 이중의 일부가 분산원장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마다 정의가 다를수 있지만,

저는 제3자의 신뢰기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이 블록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의 일부분이 아닐까요?

중요한건, 시스템 자체로써 신뢰를 입증하면, 그것이 블록체인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분산원장이 될수도 있고, 또 다른 무엇인가가 생겨날수도 있겠죠..

다른 의견들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_^

윤석 답변자인증
아티프렌즈 2019. 01. 08
44%의 채택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거래 혹은 거래정보가 당사자만 알고있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앨리스의 잔액정보, 거래정보는 은행 및 앨리스만 알고 있었고 이게 모두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 생각을 반대로 뒤집었습니다.

잔액정보, 거래정보를 모두가 알고있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앨리스, 밥, 존이 있을 때 각각 잔액이 100만원씩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기존 중앙화된 은행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 은행: 앨리스 100만원, 밥 100만원, 존 100만원

  • 앨리스: 100만원 밥: ? 존: ?

  • 밥: 100만원 앨리스: ?존: ?

  • 존: 100만원 밥: ? 앨리스: ?

만약 누군가가 존의 돈을 훔치고 싶으면 은행의 장부를 조작하면 돈을 훔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잔액정보, 거래정보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 앨리스: 100만원 밥: 100만원 존: 100만원

  • 밥: 100만원 앨리스: 100만원 존: 100만원

  • 존: 100만원 밥: 100만원 앨리스: 100만원

따라서 누군가가 존의 돈을 훔치고 싶어서 존의 장부를 고친다면 앨리스, 밥의 장부와 다르므로 무효화가 됩니다.

장부를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같은 장부를 가지고 있는 방법 분산원장이 더 안전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 존이 앨리스의 잔액을 확인하려고 밥과, 앨리스에게 물어봤는데 서로 답한 내용이 다르면 어떨까요?

어떤 답이 맞는지 확인하기 어렵겠죠. 그래서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비트코인에서는 데이터가 실제로는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합의라는 것을 합니다.

sizzflyer 답변자인증
2019. 01. 07
11%의 채택

기존의 하나의 신뢰된 중앙서버가

하나의 장부를 관리하고 유저들이 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P2P네트워크상의 모든 노드, 유저들이 원장을 다 갖고 있는

것이 분산원장이고, 이게 블록체인입니다.

해커가 중앙서버 하나만 털어서 원장을 변경할 수있지만

블록체인에서는 모든 노드를 해킹해서 각 원장을 바꿔야

되는거죠

보안이 강화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