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전세자금대출금 일부를 상환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자율이 더 올라가나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받았었는데요.
2년이 다 되기전에 500만원을 갚는다면 이자율이 올라가지않고 유지가 된다고 하던데,
갚지않는다면 이자가 얼마나 올라가게 되나요?
아, 이거 정말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에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조건과 혜택이 많아서 인기 있지만, 세부사항을 정확히 이해해야 손해를 피할 수 있거든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의 이자율은 보통 대출 당시 설정된 기준에 따라 고정되지만, 기한 연장을 할 경우 일부 상환 조건이 따라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을 전혀 상환하지 않으면 연장 시 이자율이 0.1~0.3% 정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주택도시기금 운영규정에 따라 결정되며, 대출자의 소득 및 자산 수준도 영향을 미치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2년 내에 일부라도 상환(예: 500만 원 이상)을 하면, 기존 이자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상환하지 않을 경우, 추가 이자율이 부과될 수 있으니 부담이 커질 수 있겠죠. 정확한 이율 변경은 은행 또는 주택도시기금에서 안내받는 게 필수입니다.
우선 500만 원 상환이 가능하다면 기한 내에 처리해 보세요. 그리고 이자율 인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담당 은행에 문의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500만원만 갚는다면 이자율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을 어디서 들으셨을까요?
그런 내용은 없고, 제대로 상환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출계약이 파기되면서 원금+이자 등을 모두 상환하셔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과 같은 경우에는
일부를 상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자율이 떨어지거나 그러한 것에 대한
공지 등은 없기에 이에 연체만 되지 않으시면
이자가 올라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500만원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대출금 총액에 10%를 상환하거나 0.2%의 가산금리 중에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야 연장이 가능합니다
즉 현재 받고계신 대출금리에서 0.2%를 올려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