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과 김선빈이 복귀한 기아타이거즈 후반기 반등할 수 있을까요?
후반기 시작과 동시기 나성범과 김선빈이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전반기를 4연패로 마감했는데 후반기에 반등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등 주요 전력이 복귀하여 1군에 합류하였습니다.
6월부터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반등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윤영철과 최형우가 부상으로 빠져있어 변수도 있습니다.
안냥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복귀해서 타순에 있는것만으로 위압감이..여기에 김도영선수까지 돌아와서 다들 부상없이 시즌을 치른다면 반등 충분해보입니다.
기아는 그래도 가을야구에 진출 할 수 있는 순위권에 있는팀이기때문에 나성범이나 김선빈선수들이 합류한다면 반등을 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반기에는 김도영, 이의리, 나성범 등 주전들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나름 선방하며 2위까지 올라갔단 기아 입장에서 전반기의 마지막 4연패는 뻐아픈 패배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부상으로 빠졌던 선수들이 돌아오니 전력 보강에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기아 같은 경우에는 반등이 가능합니다 전반기 내내 부상 선수들로 인해서 베스트 멤버를 꾸리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아마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게 된다고 하면 순위 싸움에서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가능할것으로 보여요 키아타이거즈가 지금 주축선수들이 빠지고 임몸야구라는 별명을 갖고 잘하고 있는데 주축선수들이 복귀하면 지금 있는 선수들과 체력 안배하면서 할수있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