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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서울은 예전에도 지금과 같은 경계였나요?
경기도와 서울은 우리나라의 핵심지역이고 수도권이라고 불리며 인구가 가장 많은지역인데요.
이런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는 언제부터 지금과 같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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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가 지금의 경계가 된 것은 소규모의 편입으로는 1995년에 광명시 철산동의 일부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편입된 것이 마지막 개편입니다.
자잘한 경계조정은 2015년 송파구 거여동과 장지동의 일부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복정동 , 하남시 학암동 각 일부와의 1:1 교환 형식으로 소규모의 구역 교환이 이루어지기는 했습니다.
경기도와 서울의 경계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63년입니다.
1963년 이전에는 경기도의 일부 지역이 서울에 편입되는 등 경계가 계속해서 변화해왔습니다.
1963년에는 경기도의 양주군, 광주군, 김포군, 부천군 등의 일부 지역이 서울에 편입되어 현재와 같은 경계가 형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