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중 타산지석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사자성어 타산지석의 뜻은 남의 산에 있는 돌이라도 나의 옥을 다듬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 또는 허물과 실패까지도 자신을 수양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뜻을 가진 타산지석의 유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산지석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말은 ≪시경(詩經)≫ 소아편 학명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시의 한 구절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저 동산에는 박달나무 심겨 있고, 그 밑에는 닥나무 있네. 다른 산의 돌이라도 이로써 옥을 갈 수 있네. 돌을 소인에 비유하고, 옥을 군자에 비유하여, 군자도 소인에 의해 수양과 학덕을 쌓아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산지석'은 '다른 산의 돌'로 해석됩니다. 타산지석은 <시경> 소아편 학명(鶴鳴)에 나오는 5언시의 한 구절에서 유래했습니다. 그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돌을 소인배에 비유하고 옥을 군자에 비유하여 군자도 소인에 의해 수양과 학덕을 쌓아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산 지석이라는 사자 성어는 다른 사람의 경우를 거울 삼아 자신을 돌아 본다는 의미로 《시경》 소아편 학명 (鶴鳴)에 등장하는 구절이자 사자 성어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산지석은 시경 소아편 학명에 나오는 시의 한 구절입니다.
-즐거운 저 동산에는 박달나무가 심겨 있고, 그 밑에는 닥나무 있네. 다른 산의 돌이라도 이로써 옥을 갈수 있네
돌을 소인에 비유하고 옥을 군자에 비유해 군자도 소인에 의해 수양과 학덕을 쌓아 나갈수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산지석은 <시경> 소아편 학명(鶴鳴)에 나오는 5언시의 한 구절에서 유래했다. 그 시는 다음과 같다. 돌을 소인배에 비유하고 옥을 군자에 비유하여 군자도 소인에 의해 수양과 학덕을 쌓아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산지석과 같은 경우 <시경> 소아편 학명(鶴鳴)에 나오는 5언시의 한 구절에서 유래했으며 돌을 소인배에 비유하고 옥을 군자에 비유하여 군자도 소인에 의해 수양과 학덕을 쌓아 나갈 수 있음을 이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