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를 위한 설탕대체제 장기복용은 안전한가요?
요즘 혈당관리에좋은 인공감미료종류가 많은데요
에스토리톨, 스테비아등 어떤게 비교적안전한
설탕대체제인지 궁금하네요
왜냐면 어떤실험에서 설탕대체제로 인공적인 단맛을낸 식품을 먹인 실험군과 실제로 설탕을 사용한 식품을 먹인 실험군을 비교했을때
설탕대체제를 사용한 실험군에서 짜증과 폭력성이쉽게나타났다는 뉴스를 보았거든요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식품으로 나왔겠지만
걱정이된다면 음식할때 꼭 혈당관리하고싶다면
설탕 반 설탕대체제 종류 반 해서 사용하면좋은지
에스토리톨,스테비아,말디톨등 종류도많고
그냥 대체제 사용 안하는 편이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상에서 늘 접해야하는 양념인데 저런 실험도 있었다니
장기복용해도 안전한건지도 걱정되구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혈당관리는 단 것을 먹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게 가장 도움이 됩니다.
-설탕이 직접적으로 혈당을 올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감미료로 말씀해주신 스테비아가 있습니다만, 설탕을 대체해서 장기간 먹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스테비아는 인공감미료로 장기간 먹게되면 신장 손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 또한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단 것을 안먹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 조금이라도 먹어야한다면 설탕 대신 꿀을 조금씩 먹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혈당을 직접 높이지는 않으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인슐린 저항성이 더 심해질수는 있다고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에는 설탕, 꿀, 물엿보다는 올리고당 같은 대체감미료가 좋습니다.
꿀은 설탕과 달리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천히 혈당을 올리지만, 열량은 설탕과 같습니다. 또, 과당은 포도당보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 혈관 손상률이 7.5배 정도 더 높습니다. 따라서 꿀도 당뇨 환자가 주의해야 합니다.
메이플시럽은 단맛을 내지만 혈당수치에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메이플시럽의 아비시스산이 오히려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지방세포의 민감성을 높여 당뇨병에방에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