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탑앤고 기능 왜 들어가는 건가요?
몇년 전 부터 출시되는 자동차들을 보면 스탑앤고 기능이 들어가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스탑앤고 사용을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근데 스탑앤고 기능을 왜 넣는 건가요?
처음엔 디젤차량에서 먼저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공회전시간을 제한하게되었고
그 후에 스탑앤고 시스템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출시되어 엔진이 정지하고 있는 시간까지 포함하여 연비를 계산하니 기적같은 연비가 나오게 되죠. 원래는 15키로정도였던 디젤연비가 극적으로 상향합니다. 18키로는 기본이 된거죠.
그렇게 하다가 유럽에서 매연규제까지 겹치니 모든 디젤차량에서 스탑앤고 시스템이 장착됐습니다.
모든 내연기관차량에 장착되었구요.
단점은 휘발유차는 그나마 나은데 디젤차는 다시 출발하려고 엔진이 가동할때 생기는 진동, 관련된 부품들의 빠른 노후화, 배터리의 납배터리>AGM배터리로 변경
등의 자동차가격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스탑앤고 작동중에 다시 출발할때 반동도 거슬리더군요.
이러한 단점 때문에 꺼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차가 되었을 때는 에어컨과 다양한 전자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서 배터리의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교체될 수도 있습니다.
엔진이 정지되기 때문에 정차 시 정숙하긴 하지만 다시 시동이 걸릴 때 느껴지는 큰 진동이 불편하고, 아주 잠깐 멈출 때도 엔진이 정지되는 등 민감한 반응 때문에 정차와 출발이 불편하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넣는 이유는 옵션 추가로 차량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주행 중에 자동차 엔진은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연료 소비와 배출 가스를 줄이는 기능입니다. 주로 교통 체증이나 신호 대기 시에 사용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