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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서 새로운 선발투감이 될 선수는 누가 될까요?

현재 한화 불펜도 마찬가지지만 선발도 초토화 상태인데요. 외인투수들의 부진과 부상에 문동주 선수도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던데 이런 와중에 누가 한화 선발 한자리라도 차지하게 될까요?

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누가 있을지. . . .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어제 강건우 선수가 나오기는 했지만 아쉽고 아마 박준영 선수, 정우주 선수 그리고 쿠싱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거 같고 아니면 2군에 있는 육성선수 박준영선수도 잘 던진다고 하니 이 선수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지금 한화 상황을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선발진이 상당히 불안한 상태라서 기존 확정 자원 외에 새로운 선발 후보들이 계속 언급될 수밖에 없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외국인 투수 기복과 부상 문제, 그리고 문동주 선수의 몸 상태 이슈까지 겹치면서 시즌 중간에 예상 밖 선수가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꽤 높아 보입니다.

    현재 흐름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유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기존 롱릴리프나 스윙맨 자원 중에서 선발 전환을 시도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퓨처스에서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던 젊은 투수에게 기회를 주는 방식입니다.

    한화는 최근 몇 년 동안 젊은 투수 자원이 꽤 많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문제는 안정감입니다. 구위는 좋은데 제구나 이닝 소화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완전히 계산이 서는 선발 자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감독 입장에서는 단순히 공 빠른 투수보다도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넣고 5이닝 정도를 버틸 수 있는 유형을 더 우선적으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장 압도적인 에이스형 신예가 튀어나오기보다는, 기존 불펜 자원 중에서 선발 테스트를 받는 선수가 한 자리 차지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실제로 시즌 중 선발 붕괴 상황에서는 많은 팀들이 이런 식으로 운영합니다. 특히 한화처럼 불펜 소모도 큰 팀은 롱릴리프 가능 자원을 선발로 돌려서 최소 이닝을 먹게 하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변수는 외국인 교체 여부입니다. 만약 외국인 투수 교체가 진행되면 국내 선발 경쟁 구도가 다시 바뀔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교체가 늦어지거나 부상 공백이 길어지면 젊은 투수들에게 예상보다 빨리 기회가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동주 선수의 경우는 구단 입장에서도 무리시키기 어려운 자원이라, 단기적으로는 대체 선발 운영이나 투수진 재편 가능성이 꽤 높아 보입니다. 결국 지금 한화는 “완성형 새 선발”이 나타난다기보다, 여러 후보를 돌려 쓰면서 버틸 가능성이 더 현실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한화에서 새로운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단순히 구속 좋은 유망주보다는, 제구 안정감과 이닝 소화가 가능한 유형의 투수일 가능성이 높고, 기존 불펜 자원의 선발 전환 가능성도 꽤 크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