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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상계엄사태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상품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돼 외국인 판매수요가 급격히 줄거라는데 그럴가요?

이번 비상계엄사태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상품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돼 외국인 판매수요가 급격히 줄거라는데 그럴가요? 글로벌시장에서 각광받는 식품, 뷰티, 패션, K산업도 긴장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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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제품판매 쪽에는 그렇게 큰 영향까지는 아닐것이라고 보는데

    다만 신뢰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금융, 여행업 쪽은 타격이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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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비상계엄으로 우리나라 이미지가 조금 나빠지긴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식품, 뷰티, 패션, K산업이 비상계엄으로 어려워 질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국무장관도 한국의 민주주의는 가장 강력한 성공사례라고 발표했고 계엄해제를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번 바상계엄은 단순 헤프닝성으로 받아질 가능성이 클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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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해주신것처럼 비상계엄으로 인해 우리나라 이미지가 실추된 것은데, 당분간 우리나라 이미지는 북한과 희석되는 듯한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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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급격하게는 아니겠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입니다

    • 예를들어 우리나라도 해외의 국가중 러시아에서 정치적인 불안을 일으키고 전쟁을 야기한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면 러시아에 여행은 물론 근처도 가고 싶지 않게 됩니다

    • 이와 같이 안그래도 노스코리아와 사우스코리아가 서로 같은 국가라고 보는 글로벌인구가 많은데

      사실상 우리나라가 북한과 동일시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 결국 같은 품질이라면 우리나라 물건을 안사는 심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영국 등 우리나라에 대한 경보를 발령하고 위험한 국가, 불안정한 체제 국가 등으로 각인하였습니다.

    외국인 투자가 감소하고 각 국가에서는 자국민에게 경보 발령 등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나 외신들의 긴급 보도 등으로 외국인들은 한국을 좋지못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길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번 계엄사태가 미치는 한국 상품 이미지에 대한 영향입니다.

    이미지가 훼손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판매 수요와

    직접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우려가 될 수는 있으나 더 큰 문제는 한국으로의 관광입니다 지금 많은 외국에 언론사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발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금방 끝났지만 앞으로가 중요하죠 코너에 몰리면 직무정지 전에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한국으로의 여행을 가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특히나 이태원 참사 때도 외국인들이 많이 다치고 돌아가셨는데 이번은 2차 충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태국에 환전소에서는 한국 돈은받지 않겠다라는 그러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