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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돼지4
얌전한돼지421.10.05

치료제가 나오면 백신을 안맞아도 되나요?

백신 맞고 통증이 너무 심해 혼났습니다.

타미플루 같은 먹는약이 나오면 백신을 안맞아도 되나요?

신종플루 같은 바이러스는 이미 우리옆에 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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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경구투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약회사에서 개발되고 있고 특히 머크와 화이자에서 임상 3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용화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며 추후에 더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봐야 압니다.

    만약에 코로나를 사멸하는 치료제가 나온다면 더이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현재 미국의 MSD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현재는 주사로 치료하고 있지만 향후 먹는 치료제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MSD에서 임상3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바이러스 치료제는 기본적으로 바이러스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변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다만 치료제는 예방효과는 없기 때문에 백신은 필수로 맞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예방이 최선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100% 코로나에 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는 중증으로 진행을 낮춰주고 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만약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이 된다면 더이상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개발하기에는 기술력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크사에서 몰누피라비르 라는 약을 3차 임상시험을 신청했고 내년쯤에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발이 완료된 상황은 아니고 3차 시험이 들어간 거면 어느정도 건강한 사람들에게 약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머크에서 개발하고 있는 약의 원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지 않고 바이러스의 중합효소를 표적으로 삼아서(참고로 중합효소는 코로나19 유전물질인 RNA 복제를 담당합니다) 이 효소에 오류를 유도해 복제를 못하도록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았고 외국에서 나온 이후에 개발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치료제가 정식으로 나오게 되면 독감 처럼 백신 접종과 혹시나 감염이 될 경우 치료제를 통해 치료가 되는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도 렘데시비르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덱사메타손이라는 스테로이드 등도 사용되고 있으나 렘데시비르의 경우 독성 부작용이 심하고 정상적인 몸에 영향을 주기에 좋지 않습니다.덱사메타손도 결국 본인의 면역을 떨어뜨려 다른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렉키로나주와 같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체를 이용해 만든 항체 치료제가 있긴 하나 한명당 80~100만원정도 비용이 듭니다.

    현재 머크사에서는 몰누피라비르 약을 만들고 있고, 이는 위에서 말한 렘데시비르와 기전이 같습니다. 이에 부작용이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에서 개발하는 약은이전에 코로나 19치료제로 쓰였다가 효과가 없다고 결론난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와 기전이 같습니다.

    결국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사실상 부작용이 심하거나 생각보다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치료제가 나오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며 생각보다 나오더라도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인 백신접종 + 손씻기 + 마스크 착용 + 밀집되는 곳 가지 않기 등을 최대한 실천하게 되면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 현재의 코로나 세상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여 백신을 접종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제는 말 그대로 치료를 위한 것이며, 감염이 되었을 때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백신은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제가 개발 되었더라도 백신은 맞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머크사에서 개발하는 경구용 약제는 치료제입니다. 하지만 대규모 임상연구가 진행되서 FDA등에 승인이 우선 나야할 것 같으며 이상반응도 백신보다는 높은 비율로 보고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결과를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독감을 예로 들어보면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있지만 여전히 독감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치료제가 보통 존재하더라도 질환에 이환되고 나서 겪는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감안하면 백신은 계속 권고될거라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먹는 치료제가 나온다 해도, 현재 실제 환자들에게 충분한 데이터가 없기때문에, 당분간은 백신을지속적으로 접종하시는것이 권장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제와 백신은 다릅니다. 치료제는 감염되었을 때 치료해주는 약이고 백신은 특정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약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치료과정이 미접종자에비해 수월하기 때문에 꼭 코로나19 치료제가 아니라 다른 보조요법으로도 완치할 수 있습니다. 치료제가 출시된다면 백신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중증환자의 발생률이 줄어들긴 하겠으나 이것이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차 혹은 그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경우,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 백신이 2번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더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에서 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 더 자연스러운 면역 형식에 가까운 방식이 mRNA 백신이 되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크게 1차 접종과 2차 접종이 존재합니다.

    1차 접종에서 혈장 내 항체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몸에서 별로 항체가 생성되지 않다가, 항체가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내려옵니다.

    이 후에, 두번째 맞을 때에는 항체가가 훨씬 높게 올라가면서 몸의 항체가를 증진시킵니다.

    높은 항체가는 높은 저항력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백신 접종을 부스터샷이라고 표현하는데, 부스터샷은 항체가를 높게 만들어주기 위한 주사입니다.

    이러한 능동면역이 오래 유지되려면 기억B세포와 기억T세포가 생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포가 형성되면 몇 년 후에도 여전히 질병에 저항력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 년 후가 지나면 추가적인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코로나 백신에서 백신을 2회 맞는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첫번째 샷은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 단계이고 두번째 샷은 부스터, 즉 항체를 혈중에 높게 가지게 하려는 샷입니다.

    장기 면역은 결국 기억B세포와 기억 T세포의 존재 유무입니다만,

    혈액 속 항체 역가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나타낸다고 보기 때문에, 두번의 샷을 맞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맞는 백신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접종을 실시 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의 경우 보통은 증식을 억제하는 약이기 때문에 발병 극 초기에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작용도 많고요. 신종플루때에도 타미플루가 있었음에도 엄청나가 많은 사망자가 발생 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치료제와 백신은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코로나의 경우 전염성이 심하기도 해서 사회적으로 보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긴 합니다만 본인이 선택하셔야 되는 문제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0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독감도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이지만 유효한 치료약제 개발에 수십년이 걸렸고 현재도 극적인 치료효과를 보이는 약제는 없습니다. 타미플루라도 치료효과가 대단하다고 보기에는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아마 효과적인 코로나 치료제 개발은 수년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제 머크에서 개발중인 먹는 코로나치료제를 승인요청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맞아도 괜찮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약을 드시기 바랍니다.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45151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0004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39℃ 이상의 고열,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에 대해 너무 미리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해열제 복용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고해 드리니, 안전한 접종을 위해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됩니다.

    2.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됩니다.

    3.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4. 약을 드셔도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발열, 두통, 전신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백신을 꼭 맞으셔야합니다.

    현재 변이바이러스가 출몰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을 맞지않은 사람들의 중증도가 심각하기에

    백신을 맞아서 중증도를 낮추고

    생존력을 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