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처방 받은 약을 담당의 허락없이 중단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전립선염 자체 때문일수도 있고 약의 부작용 일수도 있기 때문에 다시 비뇨의학과 방문하셔서 진료 및 상담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처방받은 약물 중 배뇨 곤란(소변 흐름 끊김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약물은 베타그론서방정(메토프롤롤) 또는 나프딘정(프레가발린)인데, 이는 각각 베타 차단제와 신경계 작용 약물로 방광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 듯이 전립선염이라는 기저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 없이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언급한 약물들, 메토프롤롤과 프레가발린은 갑작스러운 중단 시 반동 효과나 금단 증상으로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가능한 빨리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증상을 논의하고 약물 조정이나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