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8000선을 돌파하며 안착한 가운데, 주요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1만 포인트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장은 과거의 단순한 기대감이나 투기적 유동성으로 오른 버블 장세가 아니라, 기업들의 실적이 완벽히 뒷받침하는 '실적 장세'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의 폭발적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이는 주가를 끌어올리는 강력한 펀더멘털이 됩니다. 국내 대형 증권사들은 향후 기업들의 이익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현재의 8000선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결코 과열 영역이 아니라고 분석합니다.